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올해 2월 전국 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2021년 6월 기준 100.0)는 101.9로 지난 2014년 7월 마지막으로 감소한 후 91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가 올해 2월, 29개월 만에 하락한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아파트 대비 매매거래량도 주목할 부분이다. 단독주택의 매매 거래량은 2017년 16만2673건으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수년 간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15만5783건으로 회복했다.
공급량 역시 늘었다. 2021년 한 해 동안 준공된 단독주택은 3만9017가구로 전년(3만5496가구)보다 약 10% 증가했다. 2017년 이후 2020년까지 3년 연속으로 감소했으나,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량도 함께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동안 아파트는 약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로 ‘쾌적성’에 대한 니즈 증가와 아파트 층간소음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가 한층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은퇴 이후 희망하는 주거 공간으로 ‘단독, 다가구, 전원주택, 타운하우스’가 38%를 차지해 아파트(35%)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가장 큰 선택 이유로는 ‘자연친화적 환경’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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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일원에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총 809가구로 지어진지며,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타입, 지상 1층~3층, 다락 및 필로티 구조가 적용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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