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0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 경영개선계획을 승인하지 않았다. MG손보는 올해 3월까지 1500억원 규모 자본확충을 진행하겠다고 했으나 증자를 마치기로 한 날짜를 지키지 못했다.
MG손보는 금융위에 이달 말 360억원 규모 유상증자, 6월까지 9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내용을 담은 새 경영개선계획안을 제출했다.
경영개선계획이 불승인나면서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4월 부실금융기관에 지정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부실금융기관에 지정되면 재매각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업계에서는 재매각 절차를 밟더라도 MG손보가 새 인수자 찾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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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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