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배기 호스 설치 작업 없이 전기 콘센트만 연결하면 돼 다용도실·베란다·거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살균용 UV LED 램프도 내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외부 활동으로 옷 속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건조기 내부 온도가 옷감 건조에 알맞은 60℃를 넘지 않게 자동온도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옷감 손상을 줄이며 건조할 수 있다.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그래비티 실버와 코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0만원대다.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선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1인 가구가 사용하기 특화된 제품으로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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