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목 회장은 투자 플랫폼인 아이피샵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만들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만드는 기업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조성목 회장은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지식재산을 거래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아이피샵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익숙하지 않은 낯선 길이지만 국가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아이피샵은 음원, 시각예술작품부터 캐릭터 라이선스, 특허권, 창작영상,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IP(지적재산권) 거래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종합 IP투자 플랫폼이다.
이달 말에는 시각예술작품 채널을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 약 10여 명의 작가와 50여 개 이상의 신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시각예술작품은 IP상품으로 등록 후 다음달 오픈 예정인 자체 NFT몰 ‘ONFT’에서 NFT 형태의 소유권으로 변환하여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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