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첫 날인 27일 코스피 시가총액 2위로 직행했다.
공모가(30만원)의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되지는 못해 이른바 '따상'에는 실패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가 59만7000원에 형성됐다.
오전 9시 12분 현재 시초가(59만7000원) 대비 20%가량 하락한 45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재 주가 기준 시총은 111조7300억원 수준으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삼성전자에 이어 코스피 시총 2위에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12월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2차전지(배터리) 제조업체다. 최대주주는 LG화학(81.8%)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월 18~19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총 442만4470건 청약에 114조1066억원의 증거금을 모아 국내 IPO(기업공개) 사상 최대 신기록을 썼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사상 처음 1조의 1만배인 ‘경(京)’ 단위의 주문액(1경5203조원)을 모으기도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