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KT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교육·문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열악한 아동 복지시설에 금융교육과 UHD TV,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2년도를 맞아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된 ‘내일을 잡(JOB)아라’는 취업캠프와 노후화된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친환경 리모델링과 금융교육 및 생활복지를 지원하는 ‘MG드림하우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반세기 동안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금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에 따뜻한 온기와 활력을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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