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재단은 위기이웃 문제해결과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개별새마을금고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외된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지원사업,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등을 진행했다. 오는 2022년에는 기존 지원사업과 더불어 신규사업으로 지역자활센터 지원사업과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 광범위한 소외 계층 지원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새마을금고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5년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출범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전문재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000억원의 기본재산 형성을 목표로 매년 새마을금고재단에 출연해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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