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모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도)이 2021년 하반기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오는 19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기업여신 ▲투자금융(IB) ▲IT전산 ▲감사 ▲위험관리 ▲마케팅 ▲비서직 등이다.
자격 및 경력 요건, 우대 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아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채용연계형 인턴을 통해 27명을, 올해 37명을 채용해 지난 2년간 대졸 신입사원만 총 64명을 채용했다.
또한 여신심사 및 여신영업, 인사·교육·기획 등 다양한 부문에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은퇴 인력을 채용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그간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채용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금융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력직원 공개채용은 부문별 전문성 제고와 균형 성장을 통해 모아저축은행의 빠른 성장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진취적이고 우수한 금융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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