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모아저축은행이 인천 미추홀복지관과 함께 '사랑범벅 김장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모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상고, 김성도)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앞장섰다.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미추홀복지관과 함께 '사랑범벅 김장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범벅 김장드림' 행사는 모아저축은행 본점이 위치한 인천 미추홀구 관내 취약 계층 250여 가구에 김치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모아저축은행은 재료 구입비를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김성도 대표이사가 참여해 9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궜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7월 인천 미추홀복지관과 함께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장학금 지원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기탁,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도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모아저축은행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9일 모아디지털뱅크 앱 출시를 기념해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모아 삼프로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계약기간은 6개월 만기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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