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모아저축은행이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모아 삼프로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모아저축은행(대표 김상고)이 모아디지털뱅크 앱 출시를 기념해 특판을 출시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모아 삼프로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아 삼프로 특판 정기예금'은 모아디지털뱅크 앱 전용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내국인 중 앱 가입 고객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 만기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모아저축은행은 창립 50주년 기념일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모아 삼프로 특판 정기예금' 판매를 시작한다. 500억원 한도 소진 시 판매는 종료된다.
한편 모아디지털뱅크 앱은 조회 및 이체, 예적금 상품 가입, 대출한도 조회부터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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