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모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도)이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아저축은행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다. 모아저축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평가 영역 중 사회공헌과 윤리경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모아저축은행은 매년 장학금 지원 및 불우이웃 돕기, 지역아동센터 지원, 지역문화행사 후원, 자매결연 학교 학생에 대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인천 미추홀구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삼계탕 나눔 행사와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진행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꾸준히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 사회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회사의 성장이 지역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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