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693억원이 순유출됐다. 1599억원이 설정(입금)됐고, 4292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7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2조3951억원으로 161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6조1174억원으로 699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326억원이 순유입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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