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101억원이 순유출됐다. 3540억원이 설정(입금)됐고, 7641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16억원이 들어오면서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5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1조6528억원으로 301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6조2833억원으로 7132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334억원이 순유입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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