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화폐의 개념부터 저축의 중요성 및 올바른 소비생활까지 다양한 금융 관련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큐온그룹은 지난 2018년 10월 연풍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이번 금융교육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을 쌓아나가는 데 초석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금융회사가 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방문교육과 체험교육, 진학상담, 금융캠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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