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애큐온그룹이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연풍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화폐의 개념부터 저축의 중요성 및 올바른 소비생활까지 다양한 금융 관련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총 500만원의 장학금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기부금 및 전사기부금 250만원과 애큐온저축은행 전사기부금 250만원으로 장학금을 조성했다.
애큐온그룹은 지난 2018년 10월 연풍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이번 금융교육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을 쌓아나가는 데 초석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금융회사가 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방문교육과 체험교육, 진학상담, 금융캠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