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요소수 품귀현상이 해결되지 않으면 한 달뒤 건설현장이 멈출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건설 원자재인 시멘트, 목재, 철근 등을 실어 나르는 레미콘 트럭 등 운송 차량부터 굴삭기, 자재 트레일러 등 건설장비 운영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서다.
품귀 현상으로 한 달 전 10리터당 8000원이었던 요소수는 지금 11만원대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정부는 호주에서 군 수송기를 요소수 2만리터를 긴급 공수하기로 했으나 근원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분간 요소수 대란 여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정유사 관계자도 "비축하고 있는 물량이 있고, 현재까지 실질적인 영향이 없다"며 "그러나 재고가 소진 된 후 문제가 될 수 있어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업계의 시선이 정부에 쏠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8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매점매석을 철저히 단속하고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 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며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해 외교적인 총력을 다하라"며주문했다고 밝혔다,
수급 안정화 뿐만 아니라 정부는 요소수 대란 사태를 노리고 우려되는 매점매석 행위 근절에도 나섰다. 환경부는 8일 0시부터 요소수 및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가 시행, 불법 유통을 점검하는 정부 합동단속반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요소수 제조업자·수입업자·판매업자, 요소 수입업자가 이전의 월평균 판매량보다 10%를 초과해 보관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해당 조치는 올해 말까지 적용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DQN] "번 돈 다 어디로?"… 현금 쌓인 KT·LG U+, 왜 PBR 1배 못 넘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018314107537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CEO 승계대책 마련해 점수 오른 SK㈜](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01738570180007de3572ddd12517950139.jpg&nmt=18)
![SK 중간지주사 엇갈린 성적표…‘열등생’ 된 SK디스커버리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600054202802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