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롯데렌탈과 함께 롯데렌터카 전용 PLCC(상업자표시카드) 상품인 ‘롯데렌터카 신차장 EV+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 밝혔다.
렌트료 할인과 함께 다양한 자동차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주유/LPG 리터당 100원 할인, 전기차 충전 50%의 할인, 주차비 및 하이패스 카드 이용금액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플레이트는 탈 PVC 합성수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탈 PVC 합성수지는 소각 시 인체에 유해한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PLCC 출시를 통해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카드 플레이트와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과 같은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가며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