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072억원이 순유출됐다. 175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827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04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6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3조660억원으로 328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9조2144억원으로 6666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조4783억원이 순유입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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