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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 재점검을 시사했다.주요국 통화정책, 한국 성장률, 대외적인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까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주요 전제가 달라진데 따른 것이다.
이 총재는 "4월 통방 때만 해도, 미국이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 전환) 시그널을 줬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이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전제로 통화정책을 수립했는데, 그 이후 미국의 경제관련 데이터가 좋게 나오면서 금리를 낮출걸로 예상하는 시점이 뒤로 밀리기 시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9월이냐 12월이냐, 올해 몇번이냐는 디테일한 것이고, 이것도 앞으로 미국의 데이터에 따라 변화할거라서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다"며 "지금 전 세계가 생각하는 것은 미국 금리인하 시점이 미국의 견조한 경기와 물가 수준을 볼 때 당초보다 뒤로 미뤄졌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수출은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내수가 우리 생각보다 강건하게 나와서, 정도차가 생각보다 컸다"며 "한은 입장에서 기존 전망에서 뭘 놓쳤는지, 그 놓친것의 영향이 일시적인 것인지, 더 길게 갈 것인지 이런 것들을 점검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4월 통방 이후에 지정학적 긴장, 특히 이란-이스라엘 중동사태 요인이 추가됐다고 했다.
한은 금통위는 오는 5월 23일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하는 통방을 앞두고 있다.
이 총재는 "금통위원들 생각이 중요한데 최근 금통위원 2명이 바뀌었고, 아직 여기에 오면서 금통위원과 논의할 시간 없었기 때문에 금통위원과 상의해야 한다"며 "5월 전망 전에 세 가지 영향 중에 우리가 놓친게 뭐고, 우리 통화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 지 분석하고 있으며, 제가 한국에 도착하면 금통위원과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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