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C카드가 정부소비쿠폰 지급 재개에 따라 소비 활성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BC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C카드가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BC카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외식업종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배달 앱을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누적 주문 건수 4회마다 1만원을 본인 계좌로 환급 해준다.
환급 이벤트는 요일과 시간 제한 없이 개인당 1일 최대 2건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선정한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 등 총 14개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해야 한다.
BC카드·페이북 홈페이지와 앱에서 이벤트 사전 응모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BC카드 발급사 카드 사용 시 합산 적용도 가능하다.
또한 BC카드는 정부소비쿠폰 외식 할인 이벤트와 함께 자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다음달까지 배달 앱에서 BC 개인 신용과 체크카드 결제 고객에 한해, TOP포인트 100만원·프리미엄 토스터·커피머신·와플메이커·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총 1만 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28일 추첨 후 개별 안내된다.
서거정 BC카드 결제플랫폼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외식업종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외식업종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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