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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업계 최초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판매 제휴

기사입력 : 2021-05-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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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 등 인기상품 3종
‘Lawyer’s Card’ 홈페이지서 회원 대상 판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휴 상품 3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미지 확대보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휴 상품 3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20일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보험업계 최초로 제휴 상품 3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 제휴한 상품은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과 ‘(무)e여성건강보험’, ‘(무)만기까지비갱신e암보험 II(해지환급금미지급형)’ 총 3종으로, 기존 교보라이프플래닛 상품 중에서 꾸준하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을 선별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Lawyer’s Card’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이번 제휴 상품은 교보라이프플래닛 인기상품으로 ‘(무)e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 동일한 보장에 평균 보험료는 종신보험료의 약 20%에 불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대 5억까지 보장 가능하며, 보장이 꼭 필요한 기간만큼 원하는 대로 집중 보장 기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특히 100% 만기환급형은 만기 시에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어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유가족 생활자금 보장과 동시에 목돈 마련까지 가능하다.

‘(무)e여성건강보험’은 여성 특화 상품으로 3대암(위암, 간암, 폐암)과 여성생식기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여성 중증질환 진단금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하며 관절염, 통풍, 부인과 질환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무)비갱신e암보험’은 기존 암보험의 장점만 모아서 만든 상품으로 가입할 때 보험료 그대로 최대 100세 만기 시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안정적으로 보장 가능하다.

김성수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더 많은 고객에게 당사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사는 국내 대표 디지털 보험사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보험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폭 넓은 제휴처 발굴과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awyer’s Card’는 ▲숙박 ▲외식 ▲건강검진 ▲상조 등 관련 업체 이용 시 할인을 제공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복지 서비스다. ‘Lawyer’s Card’는 현재 SC제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과 제휴 중이며, 회원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 부문에서는 교보라이프플래닛과 처음으로 제휴를 맺었으며, 회원맞춤형 보험상품과 고객 서비스, 단체특약 보험료 할인 지원(5인 이상 0.5% ~ 300인 이상 1%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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