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4.20(토)

조원태, 오늘(31일)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구상 발표

기사입력 : 2021-03-31 01: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오전 온라인 간담회 형태로 진행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미지 확대보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조원태닫기조원태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오늘(31일) 오전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구상을 발표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 간담회 형태를 통해 대한·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 계획을 발표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산업은행에게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계획’을 제출, 연내 인수 완료를 추진 중이다.

발표에서는 브랜드와 LCC(저비용 항공) 통합의 구체적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하나의 브랜드로 경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도 통합 의지를 드러냈다.

당시 우기홍 사장은 “양사간 통합 작업으로 사용하지 않게 될 브랜드가 나올 것”이라며 “통합을 결정한 것은 연간 3000억원의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서효문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산업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