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이 26일 완전자율근무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데일리펀딩은 향후 거점 오피스 시스템의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데일리펀딩은 완전자율근무제 도입으로 최소한의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구성원이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데일리펀딩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이행하며, 임직원 본인의 성향에 맞는 업무환경을 구축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목적도 두고 있다.
또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온투금융사) 등록 이후 외형 확장에 따른 구성원 증가에 대비해 유연한 조직관리 필요성이 높이지면서 성장세에 걸맞은 준비 일환이기도 하다.
데일리펀딩은 완전자율근무 제도를 정착시켜 본사를 비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거점 오피스 시스템의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용 데일리펀딩 대표는 “외형 성장에 걸맞은 조직의 운영방식을 갖추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자율근무 제도 이외 구성원 주도의 조직문화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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