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에 맞춰 박화진 공인회계사를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준법감시인은 국내를 대표하는 핀테크·테크핀 기업에서 준법감시 업무를 수행해 온라인 금융에 대한 전문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금융당국 관련 업무도 다양하게 경험한 바 있어 온투법 시행과 관련된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펀딩은 이번 준법감시인 선임을 통해 성공적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통해 온투법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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