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아임파인’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핀테크와 금융정보를 대학생들에게 전달한다.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8주간 온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투자지원금을 통해 P2P 투자를 진행하고 생활금융 플랫폼 핀크를 통해 누릴 수 있는 편리한 금융생활에 대한 주제도 다룬다.
발대식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하에 기획과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실무자의 멘토링이 진행됐다.
서포터즈 대학생 김예린씨는 “법제화를 앞둔 P2P금융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발대식에서는 실무 멘토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현업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 유익했다”고 전했다.
장선규 데일리펀딩 마케팅 팀장은 “지원 경쟁률이 10대 1에 달해 지난 서포터즈 못지 않게 경쟁이 치열했다”며 “지난 서포터즈 활동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었는데 작년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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