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점은 7431m²(약 2248평) 규모로 비스포크, 오브제 컬렉션, 롤러블 TV 같은 프리미엄 가전 제품은 물론 요트, 카라반에 이르기까지 가전 매장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췄다. 메가스토어 잠실점 리뉴얼 오픈 후 1년 (2020년 1월 9일 ~2021년 1월 8일) 매출이 오픈 직전 같은 기간(2019년 1월 9일~2020년 1월 8일)보다 30% 늘어났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참여만 해도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22일까지 문자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번호로 잠실점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낸 소비자에게 사은품을 준다. 1등(1명)에게 김치냉장고를, 2등(3명)에게 커피 머신을, 3등(100명)에게 핸드크림 세트를 선물로 준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잠실을 시작으로 수원, 안산선부, 울산, 발산, 마산, 상남 총 7개 메가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는 메가스토어 10여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김진호 메가스토어 잠실점 지점장은 “메가스토어 잠실점 오픈 1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잠실점을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 가격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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