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259㎡(78평) 타입 30층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4월 6일, 종전 최고가에서 10억5000만원 오른 29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9년 3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278세대, 3동 규모의 아파트다.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흑석한강센트레빌’ 85A㎡(25A평) 타입 7층 매물은 지난 4월 16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5000만원 오른 14억원에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19년 7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655세대, 10동 규모의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