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최근 올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 활동을 펼친 12개사를 ‘LG전자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각각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 총 규모는 6억 원이다.
매년 연말이면 LG전자와 협력회사 대표들은 워크숍을 열고 혁신성과를 공유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대신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발송해 올 한 해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편지에는 우수 협력사의 혁신 활동 사례와 내년도 추진과제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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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라 보고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약 60개 협력사를 선정해 제조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해왔다.
올해는 1차, 2차 협력사를 포함해 약 100개 협력사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면 기존보다 생산성이 높아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또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면 불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품질이 높아지고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시용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전무는 “협력사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전환으로 부품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이를 통해 LG전자의 사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선순환의 파트너십이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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