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는 201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매출, 성장률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해 ‘LOVE H&B AWARDS’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지난 2년 간은 오프라인 시상식을 개최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 대신 파트너사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상패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Best Performance는 ‘키스미’, △Best Sales는 ‘데싱디바’와 ‘ 메디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롭스에만 입점된 우수 브랜드를 평가한 △Only LOHBs 부문은 ‘라포티셀’, ‘앤서나인틴’, ‘어라운드미’가, 당해 신규 입점 브랜드를 수상하는 △New Face 부문은 ‘어퓨’, ‘더랩바이블랑두’, ‘데이지크’가 수상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이 높고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Rising Star 부문은 ‘고려은단’, ‘웰러스’, ‘락토핏’, ‘이글립스’에게 돌아갔다. △소비자 최다 초이스 부문에는 올해 단일 상품 매출이 가장 높은 브랜드 ‘경남제약’과 ‘메디큐브’가 선정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며 건강기능식품 관련 브랜드 4개가 수상한 점이 눈에 띈다.
윤회진 롭스 영업부문장은 “롭스의 협력 파트너사들은 고객들의 니즈와 만족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동반성장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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