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00% 분양 완료됐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등 수도권 곳곳과 부산∙대구 등에 이어 전북 완주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전국에서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했다.
앞서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평균 5.08대 1, 최고 7.19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끝낸 바 있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입지∙상품이 호평을 받은데다,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1년을 적용 받는 단지인 점도 관심을 끌었다.
관계자는 “1순위 청약 마감 후에도 완주는 물론 전주, 익산 등 인근 도시에서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그간 완주 분양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도록 완주를 넘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특별한 고품격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봉지구는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총 91만4000㎡)에 조성되는 지역 첫 공공주택지구로 입주 시점에 다채로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편의시설이 밀집한 전주 에코시티까지 차량으로 7분 거리며, 완주산업단지까지 차로 3분이면 갈 수 있어 직주 근접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전 세대 개방감 높은 4베이를 적용하고, 4룸(84㎡A∙B) 혁신 설계도 갖춘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골프연습장, 독서실, 피트니스,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322-1(완주소방서 옆)에 위치한다. 한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