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로 헌혈자들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빨간 불이 켜진 상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날(14일) 기준 일일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5일분)에 못미치는 4.2일분으로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오랜 기간 사회공헌과 상생경영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대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구한다. 대표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은 올해로 13년째 하고 있으며, 연탄나눔·물품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전문사회복지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에 마스크와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헌혈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우건설은「Build Together, 고객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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