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달러 외화적금’은 지난달 3일 출시됐으며,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며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일달러 외화적금’의 가입자 중 2040세대의 가입 비중은 약 77%로 소액으로 간편하게 비대면으로도 가입 가능한 점이 짠테크, 언택트 시대의 저축 트렌드에 부합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일달러 외화적금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투자 수요 증가와 외화적금도 어렵지 않다는 신선한 경험 제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면 현찰수수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달러를 저축한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찾아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이다”고 밝혔다.
‘일달러 외화적금’은 향후 외부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손님이 주로 거래하는 제휴사에서도 가입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 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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