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신보는 제7기까지 총 56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1538억원과 직접투자 119억원을 지원했고, 민간 벤처캐피탈과 연계해 788억원의 후속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번 8기의 신청자격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으로, 25개 내외의 비수도권 기업과 10개 내외의 소셜벤처 기업, 5개 내외의 핀테크 기업을 포함해 총 100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또한 해외진출 전문 기관, 대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해 성장단계별·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투자유치 플랫폼 ‘유커넥트(U-CONNECT)’의 온라인 데모데이를 상시 개최해 100여개 파트너 투자사로부터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국내 최대 청년창업 타운 ‘프론트원(FRONT1)’ 내 스타트업 네스트 전용 보육 공간 입주 자격을 부여한다.
이어 “신보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본격 성장 궤도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신보, 핀테크지원센터와 핀테크스타트업에 금융·비금융 ‘원스톱’ 지원
- 신보, 제약·바이오·화장품 혁신스타트업 판로개척 지원 나서
- 신보, 7월 코로나19 대응 P-CBO 5200억 공급…하반기 5.5조 지원 계획
- 신보, 올해 일반보증 56조원으로 확대 운용…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 개최
- 신보, 자동차부품·해운업 등 6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1.2조원 자금 공급
- 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인사…코로나19 위기극복에 조직역량 집중
- 신용보증기금, 미래 유니콘 육성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강화
- 신용보증기금, 광주시와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코로나19 피해 기업 우선 지원
- 신용보증기금, 채무자 상환부담 완화 및 포용적 금융 위한 캠페인 실시
- 신용보증기금, 1년간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549억원 보증 공급
- 하나은행-신용보증기금, 수출중소기업에 2000억원 규모 자금 유동성 지원
- 신용보증기금, 발명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지식재산금융 활성화
- 신용보증기금, 서울시와 중소기업 경영안정 위한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 신용보증기금, 7~8월 1.6조원 이상 유동화증권 발행 계획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