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핀테크지원센터와 ‘핀테크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FRONT1에 입주한 핀테크스타트업을 포함한 창업 7년 이내 핀테크스타트업으로, ‘지원제한 대상’ 외에는 모두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제한 대상은 화폐발행과 관련한 사업, 은행업 고유영역 및 사행산업 등이며, 사업성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운용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스타트업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보가 추천하는 핀테크스타트업에 각종 비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FRONT1에 입주하는 핀테크스타트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핀테크스타트업들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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