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2일 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적보험 제도다.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신보가 보상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신용보증기금, 7~8월 1.6조원 이상 유동화증권 발행 계획
- 신용보증기금, 유럽상호보증기관연합과 공동 웨비나 개최
- 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성금 4500만원 기부…경영진 4개월간 급여 30% 반납
- 신용보증기금, 유니콘 육성의 ‘든든한’ 지원자로 우뚝
- 신용보증기금, 회생기업 인수 2개사에 32억원 규모 M&A보증 지원
- 신용보증기금, 창립 44주년 기념식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
- 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기업에 회사채 발행 지원 통해 1.2조원 자금 공급
- 신용보증기금, 국민권익위원회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에 뜻 모아
- 신용보증기금, ICT 유망기업 15개 기업에 750억원 규모 성장자금 지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