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모빌리티는 서울을 기반으로 한 카셰어링 서비스다. 청각장애인 운전자를 고용한 점이 특징이다. 관련 면허가 없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로 통과됐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QM6 LPe는 편의성은 물론이고 뛰어난 경제성과 정숙성을 갖추어 기존 세단과 차별화된 택시 비즈니스 모델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