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새 EV6는 전반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DRL(주간주행등) 디자인이 완전히 바뀐 모습이다. 기존에는 픽셀 형태의 동그란 인상을 주는 '눈매'를 하고 있었는데, 신형은 삼각형을 그리는 쭉 뻗은 직선을 통해 보다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그러고보니 쏘렌토, EV9 등 신차는 형태는 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얇고 날카로운 직선 DRL을 선택했다. 신형 EV6은 중국에서 출시된 EV5과 닮아보인다.
후면 램프는 픽셀 대신 직선을 선택했다는 것 외에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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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기아는 이달 중으로 신차에 대한 디자인, 사양 정보를 공개한다고 알렸다.
지난 3월 나온 현대차 아이오닉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에서 EV6 사양 변경점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신형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을 77.4kWh에서 84.0kWh로 키워 주행거리를 27km 가량 늘렸다. 차량 소프트웨어 상시 업데이트가 가능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를 넣은 것도 특징이다. EV6는 아이오닉5와 '형제차'인 만큼 이 같은 사양 업그레이드는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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