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서울영업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오는 24일까지 임시 폐쇄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서울영업부가 해당지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늘(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임시 폐쇄에 들어간다.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DGB대구은행 서울영업부 지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영업점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소속 전 직원 자가격리를 조처했다.

폐쇄기간 동안 대체 지점은 강남영업부로, 서울영업부의 업무 대체 처리를 담당하게 된다.

DGB대구은행은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확인 지점 방역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격리와 폐쇄 등에 신속히 대처해 고객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