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가톨릭대학병원출장소, 계명대 동산병원점, 경북대병원점, 대덕지점, 칠성동 제2본점 모두 영업을 재개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전용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동산의료원출장소와 대봉동지점, 지산1동지점, 월촌역지점은 아직 임시 폐쇄 중이다.
현재 임시 폐쇄 중인 대봉동지점과 월촌역지점은 금일까지 폐쇄하며, 익일(11일)부터는 다른 영업점들처럼 영업을 다시 시작한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코로나19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One-Stop보증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방문만으로 보증서 발급과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 영업점을 통해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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