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자신의 반려견 ‘양희’와 함께 스프링샤인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반려견 ‘양희’를 소개하고 콜라보레이션 굿즈 디자인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성훈의 반려견 양희를 캐릭터화한 굿즈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3일 공개된다.
성훈이 방문한 스프링샤인은 하나금융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임팩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 파워 온 임팩트’는 하나금융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적 가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라는 사회적 문제에 집중해 ‘질 좋은’ 일자리,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7월 4일 발달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우 성훈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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