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금융’이란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에 대해 기술력을 평가해 여신지원을 해주는 제도다.
DGB대구은행은 2019년 하반기 1조 1598억원을 기술금융으로 지원하면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는 평가다.
DGB대구은행은 담보 위주 지원이 아닌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과 창업 초기 기업, 지식 재산권 보유 기업을 비롯해 동산 담보 위주 신용 비중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지주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 내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안정적인 자금 공급 및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를 지속 확대해 금융 전문 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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