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구행복페이’가 대구시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발행되는 만큼 최근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회복을 촉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월 대구사랑상품권 운영 대행사 공개입찰에 참여해 최종 대행사로 선정됐으며, 대구행복페이 개발과 플랫폼 구축에 힘썼다.
‘대구행복페이’는 대구 지역 온·오프라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60여개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판매와 조회, 환불 등이 가능하며, DGB대구은행의 고객센터에서 대구행복페이 관련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출시 이벤트로 3%의 혜택을 추가해 총 10% 할인혜택이 출시일부터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이벤트 혜택을 적용하면 45만원으로 50만원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IM샵’ 앱을 통해 ‘대구행복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자는 ‘대구행복페이’ 온라인 서비스를 IM샵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IM샵은 오픈뱅킹을 활용한 편리한 충전과 이용내역 조회, 환불, 소득공제 신청 등 간편 기능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은 IM샵 이용자에게 가게 홍보 및 매출 통계자료, 동종업계 비교 현황 등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태오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은 “‘Digital & Global Banking Group’을 지향하는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환경의 선제적 대응과 고객 관점 이용 만족 제고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대구행복페이 사업과 같은 사회 기반 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전면 개편을 실시한 IM샵은 은행권 최초 자체 운영되는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와 더불어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위한 특화,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DGB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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