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평가 및 방카슈랑스 교육, 신용카드 마케팅 등 채용
23~24일 면접전형 예정…6월 중 최종 채용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이 오는 12일까지 전문분야 특화를 위해 기술평가 부문을 비롯해 방카슈랑스 교육, PB 등의 전문 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본 채용은 경력 전문직 채용으로 모집분야는 △기술평가 △방카슈랑스 교육 △신용카드 마케팅 △Private Banker 등 총 4개 분야다. 근로형태는 전문계약직원으로, 1년 단위 계약이다.
DGB대구은행은 우수한 능력을 가진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역을 매년 모집하고 있다.
Private Banker의 경우 금융권 퇴직직원을 모집하여 5060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권 퇴직직원에게 재취업 기회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각 부분별 재직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중요하며, 학벌 및 성별, 나이 제한 없이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든 응시 가능하다.
분야별 주요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상이하며,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오는 18일에 개별 합격여부를 전달하며, 면접전형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다.
면접전형 합격자는 오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신체검사 등을 거쳐 6월 중으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진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대구은행장은 “‘100년 은행, 글로벌 종합 금융그룹’을 표방하고자 각 분야별 특화된 전문 인력 대폭 채용에 나서는 DGB대구은행에 능력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우수한 인재들을 활용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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