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SUV 홍보대사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를 발탁했다고 16일 알렸다.
폭스바겐은 국내에서 준중형급 티구안 전륜구동·사륜구동·7인승(올페이스), 준대형 투아렉 등 SUV를 한국시장에서 팔고 있다.
강 씨는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기에 주로 SUV만 타는데, 트렁크 켄넬 2개가 거뜬히 들어가는 폭스바겐 SUV 모델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고 회사는 전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강 씨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솔한 모습이 매력"이라며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완벽히 조화되는 폭스바겐 SUV 라인업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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