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외식업 소상공인에 홍보물 무료 인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디자인·인쇄 플랫폼 브랜뉴테크와 손을 잡고 소상공인을 돕기로 했다. 소상공인은 1인당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인쇄물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무료 지원 홍보물은 Δ명함 Δ배너 Δ미니 배너 Δ포스터 Δ테이블세팅지 Δ전단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무료 인쇄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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