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실채권은 약 15조 9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6000억원 가량 증가했으며, 기업여신이 13조 7000억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86.2%를 차지했다. 가계여신이 약 2조원, 신용카드채권이 약 2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 1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약 3조원으로 전분기보다 7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기업여신 신규부실이 2조 1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분기 대비 약 7000억원 감소하고,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약 8000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2조 4000억원 규모로 전분기 대비 2조 7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일반적으로 4분기에 증가했다가 1분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부실채권 정리규모에 대손상각이 약 9000억원, 매각 4000억원,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회수 7000억원, 여신 정상화 4000억원 등을 기록했다.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은 1.09%로 전년말 대비 0.01%p 하락했으며, 전년동기보다 0.33%p 하락했다.
대기업여신은 1.40%로 전년말 대비 0.12%p 하락했으며, 중소기업여신은 0.93%로 0.03%p 상승, 개인사업자여신은 0.38%로 0.03%p 상승했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은 1.31%로 전년말 대비 0.20%p 상승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0.02%p 하락했다. 부실채권 규모는 지난해말과 유사하나, 지난 1분기중 총여신이 1조 5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210470000235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차기 전북은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유력…비은행 성과 주목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514411002629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진옥동 2기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수익-AX 연계 ‘관건’ [금융권 새 임기 새 과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08345300889dd55077bc25812315162.jpg&nmt=18)
![여전히 '일정 미정' 금융공기업 인사 정체…예보·서금원만 진행 중 [2026 금융공기업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5162101976300bf52dd22112341955.jpg&nmt=18)
![KB증권 강진두 새 IB 대표-이홍구 WM대표 연임…'투톱' 사령탑 전문성 지속 임무 [K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0283206685179ad439072115218260.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