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액 무료 강좌이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오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되어 진행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48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맞춤형 창업보증 등의 혜택을 별도로 제공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어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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