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또는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 소속이거나 파견근무 이력이 있는 재직기간 1년 이상(무기계약직의 경우 2년 이상)의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이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의 경우 1년(최장 10년 이내 연장가능)이며, 분할상환방식은 1년 이상 5년 이내다.
이번 지원은 1년간 총 100억원 이내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간호 인력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금리 신용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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