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위탁한 1000억원을 재원으로 1500억원 규모의 협약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0.75%p 대출금리를 자동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으로 은행 심사에 따라 결정되며 대출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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