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원 행장이 찾은 기업은 금속절삭기계 제조업체인 휴텍엔지니어링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중국으로부터 납품대금 결제가 지연되며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
거래기업 대표자는 “수출대금 입금지연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금리의 특별자금을 신속히 지원받아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종원 행장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며,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원 은행장은 시화 인근 지역의 직원들을 만나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소상공인, 영세소기업들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주문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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