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충주연수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치료시설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 환자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입소 인원은 179명이며, 70여명의 의료진과 행정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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